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셀틱,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들 클럽의 경기장 투어와 박물관을 마음껏 선택해 보세요.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스타디움의 선수단 벤치에 앉아보거나,
리버풀 FC의 선수 탈의실을 둘러보거나,
셀틱의 환상적인 역사를 배워 보세요. 그리고 잉글랜드 국제 축구의 환희와 비극을 되살려 보고 싶다면
웸블리 스타디움(Wembley Stadium)을 찾아가 보세요. 이곳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탈의실을 구경하고 모형 FA 컵을 들어올려 볼 수 있습니다.
크리켓
런던(London)에 있는
로드(Lord’s) 크리켓 구장은 영국은 물론 많은 세계인들이 크리켓의 정신적 고향으로 여기는 곳입니다. 이곳을 찾아가서 잉글랜드와 호주가 서로 치열하게 다퉜던 우승컵, 자한기르 칸의 볼에 ‘맞아 죽은’ 참새 박제, 최고의 크리켓 선수들이 착용했던 선수복을 구경해 보세요. 선수 탈의실도 둘러보고, 이 구장에서 기록한 훌륭한 성적을 담아낸 유명한 로드 명예 게시판(Lord’s Honours Board)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럭비
트윅커넘 스타디움(Twickenham Stadium)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럭비 기념품들이 전시된 곳입니다. 럭비의 가장 위대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방식의 혁신적인 전시물을 통해 럭비의 역사도 배워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럭비 경기 장면과 소리, 냄새까지 곳곳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 럭비 성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훌륭한 구역들도 투어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카디프(Cardiff)에 가시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트레이드마크인 개폐식 지붕이 달린 놀라운
밀레니엄 스타디움(Millennium Stadium)을 둘러보는 투어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동차 경주
레스터셔(Leicestershire)의
도닝턴 그랑프리 전시관(Donington Grand Prix Exhibition)에는 5곳의 전시장과 130여 가지의 전시물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이 그랑프리 자동차 전시관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통합니다. 제임스 헌트의 1977년식 맥라렌부터 스털링 모스의 1961년식 모나코 그랑까지 역사적인 포뮬러 원 경주차들을 만나보세요.
테니스
윔블던(Wimbledon) 센터 코트의 신성한 잔디밭에서는 역사상 최고의 테니스 경기들이 열렸습니다. 클럽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로는 챔피언 트로피들과 200° 시네마 스크린, 그리고 존 매켄로와 함께 1980년대 당시 그대로의 남자 탈의실을 ‘걸어가며’ 체험하는 활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제1회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렸던 1877년보다 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면,
햄튼 코트 궁전(Hampton Court Palace) 투어를 추천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헨리 8세는 이곳 왕립 테니스 코트(Royal Tennis Court)에서 테니스를 치다가 앤 불린 왕비의 처형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2012년 올림픽
런던이 세계 무대로 떠오를 제30회 올림픽 경기가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영국 최대의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런던 동부(East London)를 변신시키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박식한 블루 배지(Blue Badge) 가이드와 함께 주요 현장
투어를 다니며 진행 상황을 구경해 보세요. 곧 완공될 8만 석 규모의 올림픽 경기장, 빠르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올림픽 선수촌, 벌써 스카이라인의 아이콘이 된 노랑가오리 모양 지붕의 놀라운 아쿠아틱스 센터(Aquatics Centre) 등 볼거리가 매우 풍부합니다.
조정
옥스퍼드셔(Oxfordshire)의 매력적인 강변 도시 헨리 온 템즈(Henry-on-Thames)에 자리한
조정 박물관(River and Rowing Museum)은 조정 스포츠,
템즈강(River Thames), 그리고 헨리 온 템즈라는 도시 자체를 기념하는 곳입니다. 초창기인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조정의 역사를 배우고, 대학간 경기인 유니버시티 보트레이스(University Boatrace)의 역사를 탐구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Wind in the Willows)’ 걷기 체험에 참가해 보세요. 헨리에서는 또한 매년 6월 헨리 레가타(Henley Regatta)라는 권위 있는 조정 경기 축제가 5일간 열립니다.
경마
캠브리지셔(Cambridgeshire)의 유명한 뉴마켓(Newmarket) 경마장에 위치한
국립 경마 박물관(National Horseracing Museum)은 ‘왕의 스포츠’로 불리는 경마를 기념하는 곳입니다. 제임스 1세 시절부터 이곳에서 경마가 열렸는데, 이 박물관은 매혹적인 경마의 세계를 살짝이나마 보여줍니다. 태터솔스 마필 경매장(Tattersalls Bloodstock Sales)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수백만 파운드짜리 말의 주인이 바뀌는 모습을 구경하고, 말발굽소리 투어(Hoofbeats Tour)에서 갤럽 및 조련 운동장을 따라 숨겨진 이야기 투어를 다니며, 가이드와 함께하는 역사 산책에 참가해 보고, 찰스 2세의 옛날 궁과 그의 총비였던 넬 귄의 집을 구경해 보세요.
골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St Andrews Old Course Scotland)는 전 세계 골퍼들의 순례지입니다. 타이거 우즈가 “최고”라며 극찬한 이 골프 코스에서 꿈에 그리던 프로 골퍼들과 함께 골프를 쳐보세요. 여기서 멀지 않은
영국 골프 박물관(British Golf Museum)은 골프사의 사건, 인물, 그리고 이들이 사용했던 골프 장비와 함께 영국 골프에 대한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들려줍니다.
오토바이
버밍엄(Birmingham) 인근
국립 오토바이 박물관(National Motorcycle Museum)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큰 오토바이 박물관으로 손꼽힙니다. 나이와 상관 없이 오토바이에 열광하는 분들이라면, 바이크에 관한 와일드한 판타지를 이곳에서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전시관 5곳에는 제조사의 오리지널 사양에 따라 완벽하게 재현된 오토바이가 650대 이상 전시되어 있습니다.